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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09:11]

심평원,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11/19 [09:11]

【후생신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지난 12일 '제8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과 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국민생활 속 데이터 활용 확산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91개 기관에서 총 2218개 팀이 참여해 지난 9월 통합본선을 거쳐 최종 10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진출 팀은 소비자 반응조사와 전담 멘토링 등을 토대로 개별 사업을 구체화했고, 최종 결선에서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경력단절 간호사와 만성질환자를 1대 1 연결해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코칭 서비스를 제안한 '메디팔' 팀이 선정됐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우수상은 사용자 증상 및 복약데이터 기반으로 천식 등 만성 호흡기 질환을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숨케어'팀이 받았다.

 

김선민 원장은 "이번 대회 각 부문에서 심평원 출품작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데이터 및 분석 인프라를 제공해 발굴된 아이디어들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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