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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병원, 전직원 코로나 음성에 기프트카드 ‘팡팡’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0/30 [14:01]

가은병원, 전직원 코로나 음성에 기프트카드 ‘팡팡’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0/30 [14:01]

▲ 가은병원 기평석 원장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전 직원들에게 기프트카드를 선물했다.

【후생신보】부천 가은병원 기평석 원장이 경기도 요양병원 2차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오자 전 직원과 간병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프트카드’를 선물했다.

 

기프트카드를 선물받은 사람은 전체직원, 간병인, 검역소, 인원, 청소팀, 매점직원 등 총 352명이다.

 

가은병원은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2차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35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기평석 원장은 “우리가 방심하면 환자들의 방역체계가 흔들리기 때문에 한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그런 와중에 요양병원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수고로움이 있겠지만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고, 현명하게 함께 마무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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