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올 3분기 매출 2,746억, 영업이익 565억공장 생산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9%↑, 영업이익 139%↑【후생신보】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 이하 삼바)는 올해 3분기 매출 2,746억 원, 영업이익 565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 대비 매출은 40% 가까이, 영업이익은 139% 각각 늘어난 것인데 1,2,3 공장 생산량 증가로 이같은 견실한 실적 달성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바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7,895억 원, 영업이익은 2,002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매출액은 10% 이상, 영업이익은 200% 이상 각각 성장한 수치다.
반면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연간 생산계획에 따른 2분기 가동률 감소로 331억 원 줄었고 영업이익 역시 매출 감소와 판관비 증가 등으로 인해 246억 원 축소됐다.
한편, 삼바는 3분기 자사 6.1조, 자본 4.5조원에 부채 1.6조로 부채비율은 36.4%, 차입금비율 13.2%로 안정적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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