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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대한민국 지식대상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7:25]

보건산업진흥원, 대한민국 지식대상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9/28 [17:25]

【후생신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행정안전부, 매일경제신문사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민간·공공기관 부문에서 지난해 매경미디어그룹회장상에 이어 올해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낸 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심사기준은 지식활동 체계, 지식활동에 의한 성과창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국민심사 · 서면심사 등을 거쳐 13개 행정기관과 7개 공공기관, 1개 민간기업이 선정 되었다.

 

진흥원은 보건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국제사회에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진흥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전 세계에 K-방역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대한 국제적 공조와 의료강국으로서 국제 위상 강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진흥원 주도로 ‘감염병 관리’ 웹세미나(웨비나)를 3회 개최하고, 5월과 6월에는 5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정책 및 기술 공유 특별 웹세미나’를 5차례 개최하는 등 K-방역의 지식과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헬스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의 집중 지원을 위해 범정부 지원단 산하에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 기업이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전문적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권덕철 원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국내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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