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녹색병원, 제화노동자 진료지원 사업 시작

제화노동자들 적은 부담으로 안정적인 진료 제공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09:37]

녹색병원, 제화노동자 진료지원 사업 시작

제화노동자들 적은 부담으로 안정적인 진료 제공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9/25 [09:37]

【후생신보】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은 24일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지부장 정기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화노동자에 대한 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녹색병원과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는 산재보험은 물론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제화노동자들이 보다 적은 부담으로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녹색병원은 이를 위해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 조합원 지원사업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진료비 감면 등을 진행한다.

 

임상혁 병원장은 “제화노동자들이 평균 20~30년의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사장제’로 인해 개인사업자신분이 되어 4대보험과 퇴직금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 속에 놓인 제화노동자분들의 건강관리와 적절한 치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의 성과로 만들어진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2003년 설립한 민간형 공익병원이다. 2003년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산재직업병 환자, 인권침해 피해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며 공익활동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11월 <녹색병원 발전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그동안 진행해온 의료지원사업을 노동/지역/환경/인권 4개의 분야에서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