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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프리 ‘리바로’, 오는 24일 국제 ‘웨비나’

아시아인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주제로…올해 들어 세 번째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9/16 [15:28]

당뇨 프리 ‘리바로’, 오는 24일 국제 ‘웨비나’

아시아인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주제로…올해 들어 세 번째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9/16 [15:28]

【후생신보】JW중외제약이 오는 24일 오후 1시, 아시아 지역 5개국(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내분비내과 일반의 등을 대상으로 제3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 JW중외제약의 이번 국제 웨비나는 3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3차 웨비나는 아시아인 대상 스타틴 제제의 효능에 관한 연구결과가 축적됨에 따라 특별히 아시아 5개국을 선정, 최초로 한국인 연자가 나선다. 리바로는 타 스타틴과 달리 당뇨병 발생으로부터 자유로운 치료제로 유명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가 나서 ‘아시아 인구를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 스타틴은 모두 같은가’를 주제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임수 교수는 “Internal Journal of Cardiology 저널에 게재된 TOHO-LIP 연구에 따르면 피타바스타틴 요법은 아토르바스타틴과 비교해 유사한 LDL-C 강하 효과에도 불구하고 죽상동맥경화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환자에게 심혈관 사건을 더 우월하게 예방했다”며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아시아인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있어 피타바스타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고 강연 요지를 밝혔다.

 

웨비나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진은 JW 심포지엄 홈페이지(http://medicaltimes.com/livalo)에 접속하여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한편, ‘리바로’는 지난해 해외 21개국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은 피타바스타틴제제다.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 21개국에서는 ‘리바로’의 의약품설명서(SmPC)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 문구를 삽입할 수 있으며, 이는 스타틴 계열 중 유일하다.

 

또 한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장기간 당뇨병 발생률을 분석한 임상시험(KOREA-DM study)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학(Cardiovascular Diabetology)’에 등재됐으며, 한국인에 대한 당뇨병 안전성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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