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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래 교수, 이달부터 건국대병원서 진료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9/02 [08:49]

조경래 교수, 이달부터 건국대병원서 진료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9/02 [08:49]

【후생신보】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조경래 교수가 이달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뇌종양과 뇌심부 자극술을 전문으로 하는 조경래 교수는 뇌종양 치료에 있어 머리를 여는 방식의 개두술 뿐 아니라 내시경을 이용한 뇌종양 치료 전문의다.

 

조경래 교수는 국내외 학회에서 증례를 발표할 정도로 고집적 방사선을 사용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에서도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파킨슨병, 난치성 뇌전증 등에 적용하는 뇌심부 자극술도 시행한다.

 

또한, 수술 가능한 치매로 알려진 수두증 수술 역시 전국에서 연간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편 조경래 교수는 성균관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강사 및 조교수로 7년간 근무하며 뇌종양 및 기능신경외과 영역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또한 미국 메이요 클리닉을 비롯해 독일과 스페인, 핀란드 등으로도 연수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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