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박능후 장관, 세브란스병원 응급실 등 필수진료분야 진료상황 점검

의료계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현장 문제 함께 해결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1:05]

박능후 장관, 세브란스병원 응급실 등 필수진료분야 진료상황 점검

의료계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현장 문제 함께 해결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8/07 [11:05]

【후생신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 집단행동이 있는 7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여 응급실 등 필수진료분야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

 

박능후 장관은 윤동섭 연세대의료원장으로부터 전공의 집단휴진에 따른 응급실 대체 순번 지정, 응급 수술 인력 확보, 중환자실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비상진료대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능후 장관은 “전공의 집단행동에 응급실 등 필수진료분야가 포함된 점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 “현장 의료진의 업무가 가중되어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었다는 점에서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가 차질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박능후 장관은 “의료계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한층 더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