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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에 국민 10명 중 9명, 건보제도 '긍정적’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7/27 [09:57]

코로나19 유행에 국민 10명 중 9명, 건보제도 '긍정적’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7/27 [09:57]

【후생신보】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국민건강보험 제도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건강보험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이런 내용을 담은 여론조사 결과를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건보공단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했다.

 

그 결과 국민 10명 중 9명(92.1%)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매우 긍정적은 24.4%, 대체로 긍정적은 67.7%로 집계됐다.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 인식이 90%를 웃돌았다. 60대에서 95.6%로 가장 높았으며, 70대 이상이 92.6%로 그 뒤를 이었다.

 

20대와 30대도 각각 91.6%로 나왔고, 40대와 50대도 각각 91.5%와 90.7%로 긍정적이었다. 이에 반해 건강보험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7.9%에 그쳤다.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긍정 인식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 실제 ‘국가재난 상황에서 국민건강보험이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에 동의하는 응답은 94.8%(매우 동의 54.2%, 대체로 동의 40.6%)로 전반적인 인식보다 더 높았다.

 

그 이유에 대해 ▲‘해외국가 대비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우수성을 체감하게 되어서’라는 응답이 40.0%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건강보험으로 비용부담 없이 코로나19 진단을 받고 치료받을 수 있어서’(23.0%)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21.6%)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에서 사회적 안전망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서’(13.8%)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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