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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와 마가렛’간호사 영상 감상 후기 공모전

대한간호협회-(사)마리안마가렛 공동 주최…7월 31일까지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7/14 [08:48]

‘마리안느와 마가렛’간호사 영상 감상 후기 공모전

대한간호협회-(사)마리안마가렛 공동 주최…7월 31일까지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7/14 [08:48]

【후생신보】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사)마리안마가렛(이사장 김연준)과 공동으로‘노벨평화상 추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상 감상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40여 년간 돌본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영상을 관람하고 느낀 소감을 감상문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학생부(초·중·고등학생) 및 일반부(대학생, 일반인)이다. 응모 방법은 대한간호협회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랑의 40여년 영상’을 관람하고 협회 홈페이지 내(www.koreanurse.or.kr)‘노벨평화상 추천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한 후 감상문(A4 1장 분량)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7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관련 서류는 이메일(soroknursesmm@koreanurse.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공모신청서 참가신청 및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공모전 참가 서약서 △감상문 등이다. 제출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협회에 귀속된다.

 

최종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8월 중순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지된다. 대상(2명)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이밖에 최우수상(2명) 50만원, 우수상(12명) 20만원, 장려상(10명)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편견과 차별, 국경을 초월한 두 간호사에 대한 한센병 환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은 영상 관람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인류애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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