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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통 해소·일상복귀 위한 전략 필요”

양기대 의원, 코로나블루 극복 위한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2:24]

“코로나19 고통 해소·일상복귀 위한 전략 필요”

양기대 의원, 코로나블루 극복 위한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6/29 [12:24]

【후생신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가 합쳐진 ‘코로나블루’란 말도 생겨났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와 함께 29일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치유 및 대응 전략을 모색해 정부가 선제적인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기조 발제자인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사회적 힐링 필요성’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기선완 가톨릭관동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코로나블루 실태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자료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진단을 발제했다.

양기대 의원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자와 격리자, 그 가족 그리고 의료인, 소방관, 중소자영업자, 실업자 등이 겪고 있는 마음의 고통을 해소하고 일상복귀를 돕는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정신적, 심리적 방역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비가 필요한 때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를 믿고 격려하면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회입법과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낙연 의원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으며 마스크 없이 살 수 없고 우리 삶의 큰 영향을 끼쳤다”라며 “비대면 확산은 피할 수 없고 인간의 본성인 관계와 교류를 제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확산으로 인간의 마음 상처에 대한 준비 없이 코로나19를 대비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이 코로나 방역에 모범국가가 된 것처럼 코로나 블루를 통해 국민들 정신건강을 대비한 모범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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