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지난 19일 비영리 공익법인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암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협약에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암 환자들을 위한 약제비를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지원한다. 약제비는 주치의가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신청을 하면, 의료지원재단 심사를 통해 지급되는 형식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신약 개발이 사회 공헌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웃과 서로 나누고 성장하는 일들을 꾸준히 계획하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참여형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Fun:D(펀 콜론디) 캠페인,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정부의 지원 없이 국민과 기업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의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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