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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뇌졸중 위험 높인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5 [14:42]

코로나19, 뇌졸중 위험 높인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06/05 [14:42]

코로나19가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30~50대의 뇌졸중 환자는 보통 뇌 병변의 크기가 크지 않지만 토마스제퍼슨 대학(Thomas Jefferson University)에서 30~50대의 코로나19 환자는 광범위한 뇌 영역에 영향을 주는 치명적인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최근 토마스제퍼슨 대학병원 뇌혈관 센터에서 치료받은 14명의 뇌졸중 환자 중에 절반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지 못했고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치료가 늦어졌으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뇌졸중 환자는 사망률이 42.8%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뇌졸중 환자(5~10%)보다 훨씬 높았다.

 

또한 미국 내 뇌졸중 환자 중에 75%는 65세 이상인 것에 비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뇌졸중 환자는 42%가 50세 미만이었고 일반적인 뇌졸중 환자와 달리 뇌졸중이 뇌의 양쪽 반구의 동맥과 정맥에 영향을 주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포막에 ACE2(Angiotensin-converting enzyme 2) 효소를 이용해서 세포에 침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뇌 혈류를 조절하는 ACE2의 기능을 저해하거나 미세혈전증이나 혈관염을 일으켜서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Thomas Jefferso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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