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니코틴, 암세포 확산 촉진시켜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5 [16:27]

니코틴, 암세포 확산 촉진시켜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06/05 [16:27]

니코틴이 암 세포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에 40%는 암이 뇌로 전이되고 그런 경우 생존기간이 6개월 미만이며 웨이크 포레스트 의과대학에서 니코틴이 폐암의 뇌 전이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폐암 환자 281명의 흡연여부를 조사하고 뇌종양의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뇌종양의 발생률이 훨씬 높았으며 쥐 모델을 이용한 실험에서 니코틴이 혈뇌 장벽을 통과해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소교(小膠) 세포가 오히려 종양의 성장을 촉진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 실험에서 수천 년 전부터 약용으로 쓰여온 허브 피버휴(feverfew)의 주성분인 파르테놀리드(parthenolide)가 니코틴의 그런 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현재 암이 뇌로 전이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은 방사선요법뿐이고 항암 화학요법제는 혈뇌 장벽을 통과하지 못하지만 파르테놀리드는 혈뇌 장벽을 통과해서 폐암의 뇌 전이를 방지할 수 있다고 Kounosuke Watabe 박사는 말했다.

 

Wake Forest Baptist Medical Cente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