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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 39명 추가 총 누적 확진자수 11,668명

수도권 작은 감염이 폭발적인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은 상황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6/05 [10:28]

코로나 19 신규 확진 39명 추가 총 누적 확진자수 11,668명

수도권 작은 감염이 폭발적인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은 상황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6/05 [10:28]

【후생신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38명 늘었다.수도권에서만 3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668명(해외유입 1,280명(내국인 87.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명으로 총 10,506명(90.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8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 추가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다(치명률 2.34%).
   
지역별로는 서울 15명, 인천 6명, 경기 13명, 대구 1명, 충남 1명, 경북 2명, 해외유입 4명이다.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은 "최근 전반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수도권 증심으로 지속적으로 소규모 전파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경계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시기" 라며 "특히, 서울, 인천, 경기 등 3개의 광역지방자치단체는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고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작은 감염이 폭발적인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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