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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영상처리·센서+영상진단 기술 접목…업계 선두 꿈꾼다

캐논 메디칼 김영준 대표, 탄탄한 기술력 바탕 미래 헬스케어 시장 선도 ‘야망’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6:20]

광학·영상처리·센서+영상진단 기술 접목…업계 선두 꿈꾼다

캐논 메디칼 김영준 대표, 탄탄한 기술력 바탕 미래 헬스케어 시장 선도 ‘야망’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0/06/01 [16:20]

▲ 김영준 대표

【후생신보】  “캐논은 광학,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등에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10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의료기기 개발의 역사와 ‘Made for Life’라는 생명 존중의 기업 철학에 걸맞게 제품의 내구성이 매우 강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제품과 기술력 그리고 캐논 메디칼의 훌륭한 인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에 좀 더 힘을 쏟는다면 빠른 시일 내에 업계 선두가 될 수 있습니다”

 

캐논 메디칼 코리아 김영준 대표는 최근 의료기기산업 출입전문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캐논 메디칼이 ‘No.1 Company’가 될 것을 의심치 않았다.

 

김 대표는 “수십년 동안 의료기기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며 “캐논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 부담감 없는 회사, 스스로 책임지고 추진해야 하는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이다. 더 많이 노력하고 연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연구 분야에 집중하고 의료기관 의사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 등 미래 의료분야 연구를 위해 센터화에 집중한다.

 

김 대표는 수십년간 필립스코리아에서 고객관리, 물류 규매, 마케팅, 영업을 총괄해 오다가 최근 캐논 메디칼 대표에 취임했다.

 

김 대표는 “현재 캐논은 본사의 기대치에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후발주자이지만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해 선두로 올라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품과 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우선, 기술력을 최고의 무기로 내세웠다.

 

현재 의료기기 시장은 GE·PHILIPS·SIEMENS 등 영상진단 분야 강자의 경쟁이 치열하다.

 

김 대표는 현재 캐논은 CT와 초음파 장비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조만간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캐논은 세계 최초의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 영상 재구성 인공지능(AI) 기술인 AiCE가 탑재된 CT는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고 저선량 촬영이 가능하다.

 

이는 세계 유일 UHR(초고해상도) CT인 Aquilion Precision(애퀼리언 프리시젼)과 캐논의 최고 사양 신제품인 Aquilion ONE PRISM(애퀼리언 프리즘) 뿐만 아니라 Mid Range CT에 이르기까지 그 적용 범위가 확대돼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캐논의 초음파 장비는 기본적 영상 해상도와 투과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Liver Package, SMI(Superb Micro-vascular Imaging)와 같은 혁신적인 킬러 어플리케이션들이 있어 진단 및 연구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와함께 MR과 Anigo는 본사 차원에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초 인공지능 기반 노이즈 제거 기술이 MR에 적용됨에 따라 기술 선도적 측면에서도 충분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100년이 넘게 이어오고 있는 캐논의 의료기기 개발 역사와 ‘Made for Life’라는 생명 존중의 기업 철학에 걸맞게 제품의 내구성이 매우 강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첫째, Customer First Mind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며 둘째,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팀이라는 생각, One Team Spirit이며 셋째, Never Give up & Winning Spirit,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기고자 하는 집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와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의료기기 시장이 많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고객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 웨비나와 화상회의를 통한 영업과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의 상황에 맞는 파이낸셜 솔루션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력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 대표는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캐논은 기술은 좋은데 마케팅이 부족하다. 이 부분에 대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캐논은 기술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많은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을 살려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캐논은 헬스케어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 되는 것으로 가까운 미래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일이라는 관계의 특수성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오직 환자의 건강을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한국의 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제 한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헬스케어”라며 “우리나라 의료진과 의료수준을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정책적인 배려와 지원이 있으면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고 국가 발전에 공헌을 하는 분야로 발전할 것이다. 캐논이 한국의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캐논은 도시바메디칼 인수를 계기로 의료기기 사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광학, 영상처리, 센서 기술을 100년 역사의 영상진단장비 기술과 접목하면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수십년 동안 의료기기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김 대표의 얼굴에는 캐논을 미래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성장시킬 수 있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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