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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코로나 극복 위해 2,000만원 기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5/29 [12:15]

퍼슨, 코로나 극복 위해 2,000만원 기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5/29 [12:15]

【후생신보】빨간약으로 유명한 퍼슨(대표 김동진)이 이달 한 달 간 임직원 및 가족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모금된 성금 2,00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퍼슨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인증샷 챌린지와 ‘빅워크’ 기부앱을 이용해 임직원의 걸음 수 만큼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쳤고,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임직원 200여 명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은 퍼슨 사업장이 속한 천안시청, 금천구청에 각 1,000만 원 씩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퍼슨은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가운데 김동진 대표 이하 임직원 약 20여명은 최근 창업자인 故 김용안 초대회장이 모셔져 있는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을 찾아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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