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종근당, 혈액수급난 극복 위해 ‘헌혈캠페인’ 진행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5/12 [16:59]

종근당, 혈액수급난 극복 위해 ‘헌혈캠페인’ 진행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5/12 [16:59]

▲ 12일 종근당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후생신보】 종근당홀딩스(대표 황상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감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를 시작으로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종근당홀딩스는 2010년부터 매년 여름철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5월로 헌혈 시기를 앞당겼다.

 

홀딩스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인당 2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헌혈증과 함께 기부 예정이다.

 

종근당홀딩스는 매년 헌혈캠페인 외에도 병원을 찾아가서 진행하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사랑의 연탄 나눔,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종근당, 헌혈, 이장한 회장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