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삼일제약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57% 증가한 324억 원을 달성했다고 오늘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일제약의 지난해 1분기 매출은 304억 원 이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2%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11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55%나 늘었다.
삼일제약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흑자전환에 이어 수익성 높은 주요 제품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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