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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 김영준 교수,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4/24 [14:10]

삼성창원 김영준 교수,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4/24 [14:10]

▲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김영준 교수

【후생신보】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신경외과 김영준 교수가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0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의사 부문)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신설된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의사,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등 전문직 중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국민의 질의에 충실히 답변한 전문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상담의 전문성 ▲상담 매너 및 친절도 ▲상담 충실도 ▲답변 속도 등 총 6가지 평가항목이다.

 

김 교수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12년째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 의사로 활동하며 건강상담 누적 답변 수만 4,700여 건에 달하고 그동안 상담한 사람만 4,030여 명에 이른다.

 

그는 “진료 또는 수술 후 매일 10분 정도 온라인 상담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짧은 답변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온라인 건강상담을 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뇌종양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실적과 수상 경력을 지닌 김영준 교수는 지난 2012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바 있으며, 현재 대한신경종양학회 총무이사, 대한뇌종양학회 교육수련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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