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코로나19 감염 관리 및 치료 경험을 공유한 웹 세미나가 열렸다. 특히 25개 국가에서 800여명이 시청하고 서울대병원의 소아환자 경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아세안 지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의료진 및 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의 코로나19 감염증 관리 시스템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웹 세미나는 서울대병원 박 경우 의료혁신실장을 좌장으로 국제진료센터 박진균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박재현 교수,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 최은화 교수,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가 코로나 19에 대한 서울대병원의 감염관리 및 진단 방법, 소아와 성인 환자 치료의 임상 경험 등을 발표했다.
실시간 참여로 진행된 이날 웹 세미나에는 약 25개 국가에서 800여명의 의료진이 시청해 한국 의료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서울대병원이 어떻게 병원 감염을 관리하고 있는지와 함께 사례가 많지 않은 소아 환자에 대한 치료 경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편 이번 웹 세미나는 서울대병원과 한국국제의료협회가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료의 우수성과 성공적인 관리 시스템에 세계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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