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코스피 상장기업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 제로(0.0%) 금리로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사채 발행으로 조성된 자금은 시설투자 및 R&D 등 각종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채는 유진투자증권 주관으로 만기일은 2025년 4월 24일, 전환가액은 주당 1만 1,700원이다.
유유제약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사내∙외 각 부문에 회사의 미래를 위한 투자가 가능하게 돼 중장기적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유유는 지난 2013년부터 이번까지 총 4번에 걸려 제로 금리로 외부 자금 조달에 성공, 견고한 파이낸싱 능력을 입증받고 있다.
유유제약 CFO 박노용 상무는 “과거의 사례처럼 이번에도 우수한 조건의 파이낸싱에 성공한 것은 유유제약의 기업가치 성장 잠재력 및 재무안정성을 기관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며 “이번 사모 전환사채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은 이러한 신뢰관계의 기반 위에 유유제약의 미래에 투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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