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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유전자 가위 개량 관련 기술 특허 취득

유전자 교정 과정에서 적은 양, 빠른 처리 시간으로 부작용 최소화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09:51]

지플러스생명과학, 유전자 가위 개량 관련 기술 특허 취득

유전자 교정 과정에서 적은 양, 빠른 처리 시간으로 부작용 최소화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4/03 [09:51]

【후생신보】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회사의 유전자 가위 개량 관련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정식 특허 명칭은 ‘키메라 게놈 조작 분자 및 방법’이다.

 

기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분야 연구는 원천특허를 소유한 미국 UC버클리, 하버드, MIT 등을 통해, 바이오 및 농생명과학 분야 기업들이 일반치료제부터 항암제까지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기존 기술은 교정 기술 부분에서 효율성 및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특히 치료제 연구와 같이 유전자 가위 효소를 과량 사용하는 경우, 염기서열의 표적이 아닌 지점에서 변이 효과가 발생해 오류를 일으키는 ‘표적 이탈 효과’가 큰 우려였다.

 

지플러스에서 개발한 차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플러스’는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전자가위 ‘Cas9’의 성능을 최대 300%까지 개선한 기술이다. 개량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하면 적은 양으로도 동일 수준의 효과 또는 향상된 효과를, 짧은 처리시간 안에 낼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특허를 취득한 유전자 가위 개량 기술이 현재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CAR-T 및 줄기세포 치료에 활용되고,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Cas’ 시리즈 단백질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취득은 바이오벤처로서 유전자가위 기술에 집중 연구한 결과 얻은 유의미한 성과로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유전자 교정 기술 고도화를 이루고, 글로벌 시장의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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