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장애아동 미술 창작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의 참가 아동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젝트A의 참가를 원하는 아동은 오는 3일(금)부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중 예술적 재능이 있는 멘티 5명을 ‘일일미술멘토링’ 이벤트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 심각단계가 지속될 경우 서류심사로 대체될 수 있다.
2020년 <프로젝트A>의 멘토는 총 5명으로 ▲한국화가 김현하 ▲서양화가 박대수 ▲큐레이터 정효섭 ▲서양화가 최윤정 ▲공예작가 최챈주 이다. 지난해부터 참여한 한국화가 김현하, 서양화가 박대수, 서양화가 최윤정 작가가 올해도 함께 하며, 큐레이터 정효섭과 공예작가 최챈주가 새로 참여한다.
사진을 전공한 정효섭 큐레이터는 기획전 큐레이터로 <프로젝트A> 멘티 창작물을 수준 높은 예술적 퍼포먼스로 만들어 낼 예정이다.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이자 ‘2020 일본 마루누마 예술의 숲 레지던시’에 참여한 최챈주 작가는 공예라는 장르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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