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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메디’ 디지털로 의사들과 소통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16:52]

유한양행, ‘유메디’ 디지털로 의사들과 소통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3/24 [16:52]

▲ 유메디 메인화면.

【후생신보】 유한양행은 자체 의료정보 포탈인 ‘유메디’(www.yumedi.co.kr)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오늘 밝혔다.

 

디지털 기반 커뮤니케이션이 일상화 되어 가는 환경 속에서 영업현장의 상황도 다양해 짐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그간 제약사들은 신제품 출시시 오프라인 학술행사인 런칭 심포지엄이나 제품 설명회를 통해 제품을 알려왔다. 디지털 방식이라고 해야 기껏 웹 심포지엄 정도였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영업환경이 급격하게 변화, 기존 마케팅 방식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방식의 ‘유메디’를 적극 활용하고 나선 것이다.

 

유메디에 가입한 의사들은 직접 유메디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유메디 웨비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는 국내외 연자들의 온라인 강연을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영업사원들은 e-mail로 제품정보 등을 포함한 유메디 링크(URL)를 보내 제품 설명을 할 수 있다.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웹심포지엄 진행도 유메디를 통해 하고 있어 접속과 시청시 불편함이 많이 감소했다는 평가다. 웹심포지엄, 해외연자 초청 강연 동영상 등도 유메디에 업로드 되어 있어 언제든 편할 때 스마트폰 등으로 반복 시청할 수 있다는 게 유한양행 측 설명이다.

 

유한양행 마케팅 관계자는 “오프라인 학술행사는 시공간적 제약이 많지만 유메디 웨비나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편한 시간 및 장소에서 양방향 실시간 의견교환이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제품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정확하고 편하게 전달 받을 수 있다”며 “유메디는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해 태블릿 PC를 주로 사용하는 영업사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높여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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