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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적십자에 코로나19 예방키트 기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7:09]

삼성서울병원, 적십자에 코로나19 예방키트 기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3/17 [17:09]

【후생신보】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예방키트 200개를 기부했다.

 

이번 예방키트는 지난 14일 삼성서울병원 임직원들이 DIY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손세정제, 손소독제, 덴탈마스크, 가글로 구성됐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대흠 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팀 파트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모두가 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우리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돕자는 생각에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적십자를 통해 코로나19 예방키트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27일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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