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삼진제약, 생활치료센터 게보린․안정액 지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3/10 [15:25]

삼진제약, 생활치료센터 게보린․안정액 지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3/10 [15:25]

【후생신보】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 경북 등지에 자사 의약품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현장의 의료진 및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 기부 물품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 1만 갑과 한방 신경안정제 ‘안정액’ 2만병이다.

 

이번 지원의약품은 제약바이오협회와의 협의를 거쳐 대구, 경북, 충북, 충남의 경증확진자 수용 생활치료센터 13곳과 대구 시청 내 재난안전 대책본부의 의료 현장과 근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안정액’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겨날 수 있는 의료진 및 환자의 불안, 초조와 불면등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지금도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및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피해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에 저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삼진제약, 코로나19, 게보린, 안정액, 생활치료센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