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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공회의소, 대구시에 ‘코로나19’ 지원 기금 1000만원 전달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7:45]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대구시에 ‘코로나19’ 지원 기금 1000만원 전달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2/24 [17:45]

【후생신보】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코로나19의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지역에 1,000만원의 지원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000만원의 지원성금은 2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전달하였다. 이 성금은 대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구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 회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ECCK는한국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이번 코로나19  피해가 급히 확산되고 있는 대구지역에 신속하게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ECCK성금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고 전했다.
 
ECCK는 유럽과 한국 간 무역, 상업, 산업적 관계 발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2012년에 설립했다. 현재 360여개의 유럽 및 국내외 기업들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약 5만여명의 유럽기업인을 대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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