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 심근경색연구회장 연임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13:20]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 심근경색연구회장 연임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0/01/14 [13:20]

▲ 정명호 교수

【후생신보】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 회장에 연임됐다.

 

정명호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 임원회의에서 차기회장으로 재선출 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까지 2년.

 

정 회장은 임기 동안 심근경색증 교과서 편찬과 현재 한국 심근경색증 가이드라인을 추진하는 등 연구회의 핵심적인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연임하게 됐다.

 

정 회장은 2005년부터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이하 KAMIR)를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총 7만 4,035명의 환자를 등록했고 SCI급 논문 240편을 포함한 총 261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같은 연구 성과는 일본과 중국 심장학회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2013년부터 KAMIR을 본받아 JAMIR 연구를 시작한 일본과는 양국을 오가며 매년 KAMIR-JAMIR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중국과도 KAMIR-CHAMIR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996년 전남대병원에 국낸 최초로 동물 심도자실을 설립해 심근경색증 기초 연구에 매진한 결과, 심근경색증 환자의 시술을 위한 심혈관 스텐트 개발과 미국 특허 등록 등 놀라운 성과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심근경색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KAMIR 연구결과가 국내외 학회에 소개되면서 정명호 회장은 유럽심장학회 최우수상, 국립보건연구원 우수연구자상, 한국지질동맥경화 최우수 논문상,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대한심장학회 피인용지수 우수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또한 지금까지 국내외 학회지에 총 1,613편의 논문과 76건의 특허·81편의 저서를 발표하고, 현재 한국혈전지혈학회 및 한국중재의료기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명호 회장은 “심근경색증 환자를 위한 진료지침을 마련하고 새로운 치료법 연구개발에도 더욱 매진해 세계적인 연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 도모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설립된 심근경색연구회는 심근경색증의 연구·치료·예방을 위해 심근경색증에 대한 등록·자료수집 및 치료지침 발간 그리고 학술대회 개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의료수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