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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사장, ‘Great’․‘Global’ 유한 강조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15:00]

이정희 사장, ‘Great’․‘Global’ 유한 강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1/02 [15:00]

【후생신보】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2일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올해 경영지표를 ‘Great & Global’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 사업 확대를 도모,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에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2019년 경영성과를 설명했다.

 

또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생존을 넘어 도약과 성장을 향한 최선의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2020년은 미래를 향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로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돼 Great Yuhan, Global Yuhan을 만들어 나가 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유한 임직원들은 신년 하례식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경자년의 첫 날을 힘차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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