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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환자, 불안 민감성이 신체활동 저해한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5:33]

편두통 환자, 불안 민감성이 신체활동 저해한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12/13 [15:33]

불안민감성이 편두통 환자의 신체활동을 저해할 수 있다.

 

세계 인구 중 10~15%에게 영향을 주는 편두통은 박동성 두통과 빛, 소리, 냄새에 대한 과민성, 활동을 하면 악화되는 증상을 유발하고 편두통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권하지만 불안민감성이 편두통 환자의 신체활동을 저해할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편두통이 있다는 여성 100명에게 불안 민감성과 1개월간 의도적으로 중등 강도 내지 고강도의 신체활동을 기피한 정도, 신체활동이 편두통 발작을 유발하고 편두통 증상을 악화시킨 정도 등을 조사하고 조사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불안 민감성이 증가할수록 중등 강도의 신체활동과 고강도의 신체활동을 기피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호흡 곤란과 같은 신체적 불안 민감성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고강도의 신체활동을 기피할 가능성이 7.5배로 높고 주의집중 곤란과 같은 정신적 불안 민감성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중등 강도의 신체활동을 기피할 가능성이 5.2배로 높았다.

 

불안 민감성의 정도에 따라 고강도의 신체활동이 편두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불안 민감성이 심한 편두통 환자는 편두통과 관련한 신체활동의 긍정적인 효과와 의도적인 신체활동의 기피로 인한 편두통의 악화, 그리고 실제로 신체활동이 편두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에 대한 심리교육과 의도적인 신체활동의 기피성과 신체적 불안 민감성 반응을 줄이기 위한 점진적인 신체활동의 증가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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