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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황지영 차장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0:01]

동아제약 황지영 차장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12/13 [10:01]

【후생신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고객만족팀 황지영 차장<右>이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공정위가 인증하는 제도다.

 

황 차장은 동아제약의 소비자중심경영 업무 고도화를 위해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CCM 인증제도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상을 받게 됐다.

 

황 차장은 “이번 수상은 동아제약 소비자중심경영 내실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건강하게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품질경영실을 신설해 전사적 품질관리는 물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고객의 불만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VOC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아제약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해 5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16년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올해에는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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