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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제3회 2019 크리스마스 옥토 프로젝트 성료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5:51]

노보, 제3회 2019 크리스마스 옥토 프로젝트 성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12/09 [15:51]

【후생신보】노보 노디스크(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는 최근 주한 덴마크 대사관, 덴마크의 대표 완구용품 브랜드 레고와 함께 ‘제3회 2019 크리스마스 옥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된 ‘옥토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영유아기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미숙아와 신생아들을 위해 손으로 직접 뜬 문어모양 인형을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아이너 헤보고르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 함께 산타 분장을 하고 삼성서울병원<사진>과 세브란스병원의 어린이병동 소아환자들에게 옥토 프로젝트의 일환인 옥토 인형과 레고 장난감을 전달했다.

 

이들 소아환자들에게 전달된 200개의 옥토 인형은 덴마크 ‘옥토 프로젝트’에서 착안한 것으로 노보 임직원들과 덴마크 대사관에서 직접 제작했다. 노보는 덴마크의 대표 제약회사다.

 

자파 사장은 “‘옥토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며 “노보는 ‘옥토 프로젝트’의 지속 진행 뿐 아니라 어린이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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