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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당뇨병 연맹(IDF) 총회 2일부터 부산에서 개막

전 세계 170 개국 230 개 학회/협회 당뇨병 전문가 1 만여 명 참가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12/02 [09:10]

국제당뇨병 연맹(IDF) 총회 2일부터 부산에서 개막

전 세계 170 개국 230 개 학회/협회 당뇨병 전문가 1 만여 명 참가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12/02 [09:10]

【후생신보】 전 세계 4억 6천 3백만 명이 앓고 있는 당뇨병의 전문가 총회인 국제당뇨병연 맹(IDF)총회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다.

 

170개국 당뇨병학회, 협회 회장단 및 전문가들 1만여명이 부산을 방문하여 12.1-6일까지 180여개의 크고 작은 동시 회의 및 세션, 그리고 전시회에 연 인원 1만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하게 된다. , 2(월)일 오후 6시에는 오디토리엄에서 개막식에 이어, 7시30분부터 제1전 시장 앞 글래스홀에서 환영 리셉션이 이어진다.

 

3일 오전 8시 30분부터 동시 회의(Concurrent Session)와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며, 위성 세션, 의학 세션, 포스터 세션 등 3개의 대(大) 세션에 180개 회의가 개최되고 12.6일 폐막하게 된다. IDF 전시회에는 다국적 제약회사, 기기회사 등 135개사가 참가하며, 총 310개 의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부산광역시에서 후원하는 국제당뇨산업전을 별도로 기획하여, 기능성 신발, 당 뇨관련 식품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장을 만들어 100여개사가 참여하여, 200개 부스를 운영하게 되며, 국내 당뇨병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의 길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일반인들도 국제당뇨산업전에 방문하여, 혈당 체크 등 당뇨관련 질환에 대한 간단한 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당뇨와 관련된, 환경, 임신, 뇌, 간, 심장, 심리치료, 영양, 정 신건강, 신경, 비만, 우울증, 제약 치료 등 의학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 성 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채택된 논문 초록은 총 1,315건이며, 포스터 전시회 1,007개 논문, 직접 발표 논문 308건으로, 전체적으로 2017년 아부다비 총회보다 훨씬 많은 논문 수이 다. 시상식도 매일 계획되어 있어, 3일 오후 3시에는 <내분비 및 공중보건>,.4일에는 <임상치료와 연구>, .5일에는 <당뇨병과 함께하는  삶>, 6 일에는 <사회와 문화 그리고 당뇨병> 등 각 분야에서 공적이 높은 사람에 대 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오거돈 부산광역시 시장, 조남한 국제당 뇨병 연맹 회장(현 아주대 의대 교수), 이문규 IDF총회 조직위원회 위원장(현 성균관대 의대 교수), 동 총회를 부산에 공동 제안하여 유치한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 및 170개국 당뇨병 학회 회장들과 회 원들이 참가한다.

 

전 세계 170개국, 230개 당뇨관련 학회/협회 회장단, 의사 및 전문가, 그리고 50여 개 사의 당뇨병 외국계 및 국내 제약회사,  당뇨관련 협회 등이 참가하 는 이번 총회에는 타 총회에 비하여 행사기간이 길어 부산의 도시 관광 이미 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배우자들을 동반하는 참가자가 많아, 관광 소비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IDF사무국은, 부산, 경주 및 인근지역을 아우르는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회의 전후, 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한국 및 부산의 관광 브랜드 제고와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는 각 각 관광 독립부스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17년 현재 한국에는 501만명의 당뇨병 환자가 있 으며, 예비당뇨 환자까지 합치면, 약 1,3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당뇨병연맹(IDF)는 2019년 기준으로, 세계 당뇨병 환자가 4억6천3백만 명이며, 2030년에는 5억7천8백만명, 2045년에는 무려 51% 증가한 7억명으로 증가할 것이란 예측도 내놓고 있다. 1991년 세계 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는 1922년 당뇨병 치료 제인 인슐린을 공동 개발한 프레데릭 밴팅 경(Sir Frederick Banting)의 생일 인 11.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로 선포하고, 각종 계도활동을 하고 있으며, UN도 2006년 유엔 결의안 61/225를 통과시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공식적인 UN의 날(United Nations Day)로 지정하였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제당뇨병연맹(IDF) 차기 총회는 2021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당뇨병연맹(IDF) 본부는 현재 벨기에 브뤼셀에 있으며, 1950년 9월2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창립된 의료 부문 3대 비정부 국제기구이다. 동 총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s://www.idf2019busan.org 로 들어가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북을 다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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