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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게 꿈꾸고 뜨겁게 도전하자”…선후배 한마음

서울의대 졸업 여자동창 모임 함춘여자의사회, 2019년 송년회 개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14:36]

“간절하게 꿈꾸고 뜨겁게 도전하자”…선후배 한마음

서울의대 졸업 여자동창 모임 함춘여자의사회, 2019년 송년회 개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11/21 [14:36]

▲ 이길여 함춘여자의사회 명예회장(가천대 총장)이 함춘여자의사회 송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 서울의대를 졸업한 여자 동창생 모임인 ‘함춘여자의사회’ 송년회가 지난 20일 가천대학교 가천관에서 이길여 명예회장을 비롯한 80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순 함춘여자의사회장(36회 졸업)은 “11회 졸업하신 대 선배님으로부터 70회 졸업생인 후배들까지 만날 수 있는 자리여서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

 

이동순 회장은 “통합 가천대를 2만여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시킨 이길여 총장님을 뵐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1958년 개원에서부터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후학 교육에도 앞장서고 계시는 이길여 총장님은 언제나 에너지로 꽉 차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길여 가천대 총장(명예회장 11회 졸업)은 “간절하게 꿈꾸고 뜨겁게 도전해야 한다”며 “뜨거운 열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함춘여자의사회는 그동안 우리나라 의료계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박인숙 의원님을 비롯해 각 직역에서 노력하고 있는 선후배 여러분들은 함춘여자의사회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총장은 “오늘 송년회 자리에는 11회 친구도 왔고 70회 후배님들도 참석해 너무 기쁘다”며 “모두 자랑스럽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인숙 국회의원(27회 졸업)은 “이길여 총장님에게는 정치권에서 많은 유혹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정치권에 들어오시지 않으신 것이 잘 하신 일이다. 만약 정치권에 들어왔으며 오늘날 이같은 대 역사를 이룩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지금도 전진하고 계시는 이 총장님이 존경스럽고 깜짝깜짝 놀란다”며 “앞서서 가시는 분은 어렵고, 외롭고, 힘든 일이 많을 것이다. 우리 후배들의 좋은 모델을 하고 계신다”며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저의 가장 큰 기반은 ‘의사’라는 것”이라며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서울의대를 졸업한 것이 큰 힘이 된다. 선배님들을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며 선후배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함춘여자의사회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여자 동창생들의 모임으로 현재 약 1,2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의료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51년부터 2018년까지 총 1,636명의 졸업생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과 윤원중 가천대 기획부총장이 각각 길병원 60년의 역사와 가천대학교의 지나온 발자취에 대해 설명하는 가졌다.

 

이를 통해 국내 3대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는 등 의료계 중심으로 우뚝 선 길병원과 전국 10위권 대학으로 발전한 가천대의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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