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카테터 삽입 환자, 간헐적 단식하면 건강에 도움

생존율 높이고 심부전 위험 낮춰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09 [08:02]

카테터 삽입 환자, 간헐적 단식하면 건강에 도움

생존율 높이고 심부전 위험 낮춰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11/09 [08:02]

간헐적 단식이 심장 카테터를 삽입한 환자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2008년과 2012년에 장기간 정기적으로 단식을 하면 당뇨병과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된 바 있으며 최근 미국 심장협회(AHA) 연례학술회의에서 심장 카테터를 삽입한 환자가 간헐적인 단식을 하면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013~2015년에 카테터 삽입술을 받은 환자 2,001명의 건강상태를 4.5년간 비교했을 때 간헐적 단식을 한 환자는 단식을 하지 않은 환자보다 생존율이 훨씬 높았으며 흡연이나 음주와 같은 생활습관인자와 사회경제적인 상황 등 다른 변수의 영향을 조절한 후에도 간헐적 단식이 생존율을 높이고 심부전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간헐적인 단식을 했을 때 그런 효과가 나타나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단식을 하면 헤모글로빈 수치와 적혈구 개수, 성장 호르몬 수치, 나트륨 수치, 중탄산염 수치 등에 영향을 주고 자식작용(autophagy)과 케토시스(ketosis)가 촉진되기 때문에 심부전과 관상동맥심장질환 위험이 감소할 것이라고 Benjamin Horne 박사는 설명했다.

 

Intermountain Medical Cente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