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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사람, 심방세동 위험 높아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08:20]

키 큰 사람, 심방세동 위험 높아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11/15 [08:20]

키가 큰 사람은 심방세동 위험이 높다.

 

고혈압과 심장병, 당뇨병, 비만 등이 심방세동의 위험인자로 작용하고 관찰 연구에서 키가 큰 사람은 심방세동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으며 미국 심장협회(AHA) 연례 회의에서 큰 키가 심방세동 위험이 증가시키는 위험인자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펜실베이니아 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키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변이를 지닌 70만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Genetic Investigation of Anthropometric Trials 컨소시엄과 50만 여명을 대상으로 심방세동과 관련한 유전자 변이를 조사한 Atrial Fibrillation Genetics 컨소시엄 자료를 분석하고 키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변이가 심방세동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계속해서 Penn Medicine Biobank에 등록된 7,000여명의 자료를 분석하고 고혈압이나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다른 위험인자의 영향을 조절한 후 키와 관련한 유전자변이와 큰 키가 심방세동 위험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키가 평균치인 170cm인 사람보다 큰 사람은 키 차이가 2.5cm 날 때마다 심방세동 위험이 3%씩 증가하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은 정기적으로 심방세동 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Michael Levin 박사는 말했다.

 

University of Pennsylvania Schoo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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