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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美서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 연구성과 공개

질환 관련 세포 선택적 억제․부작용 낮춰…First in Class로 2020년 임상 목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11/12 [16:37]

대웅제약, 美서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 연구성과 공개

질환 관련 세포 선택적 억제․부작용 낮춰…First in Class로 2020년 임상 목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11/12 [16:37]

【후생신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아틀랜타에서 열린 2019 미국 류마티스 연례 학술대회에서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2525’에 대한 연구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사진>

 

‘DWP212525’는 면역세포(T세포와 B 세포등)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타깃인 JAK3(Janus Kinase 3)와 TFK(TEC family kinase)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의 경구용 치료제다. 기존 치료제가 일반적으로 T세포 또는 B세포 저해에 국한돼 있다면 ‘DWP212525’는 T세포와 B세포를 동시 타깃해 저해하는, 세계 최초 혁신신약(First in Class)이다.

 

세포 실험에서는 JAK3와 TFK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이,  마우스(실험쥐)를 이용해서는 희귀성 자가면역 피부질환인 천포창(Pemphigus)에서 우수한 질환 개선율 및 질환 유발인자를 각각 저해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기존 치료제 대비 1/50의 낮은 용량에서 우수한 효능은 물론 뼈가 추가적으로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DWP212525’의 이번 전임상 발표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의 신규 기전 연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2020년 말 임상 진입을 통해 현재 효과적인 약물이 없는 천포창(Pemphigus), 류마티스 관절염 및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등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을 위한 글로벌 신약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가면역 치료제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60조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2022년까지 70조원 이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된다. 현재 자가면역 질환의 대표적인 시장은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경화증과 건선이 주요 시장으로 50조원 정도의 시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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