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의협 “니자티딘 함유 의약품 처방 자제하세요”

日서 발암물질 관리수준 이상 검출…식약처 조사결과 발표까지 처방 자제 권고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15:26]

의협 “니자티딘 함유 의약품 처방 자제하세요”

日서 발암물질 관리수준 이상 검출…식약처 조사결과 발표까지 처방 자제 권고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11/01 [15:26]

【후생신보】 라니티딘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는 니자티딘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수 조사중인 가운데 의협이 ‘니자티딘’ 함유 의약품 처방 자제를 강력하고 권고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은 라니티딘과 유사한 ‘니자티딘’에서도 발암물질이 관리수준 이상 검출된 것으로 밝혀지자 전국 의사회원들에게 ‘니자티딘’에 대한 처방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니자티딘은 라니티딘과 동일한 H2수용체길항제(위궤양․십이지장 궤양 치료제) 계열로 최근 일본 오하라약품공업의 니자티딘 함유 의약품에서 발암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관리수준 이상 검출되면서 자진회수(1등급)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일본 후생노동성에서는 ‘라니티딘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갖고 있는 니자티딘 함유 의약품에 대해 제약회사에 자체 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니자티딘에 대한 전수 조사 중이며 각 업체별로 니자티딘 함유 약물에 대한 자체 조사를 할 것을 요청한 상태다.

 

한편 이번 권고와 관련,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최근 라니티딘 사태로 인해 사회적 혼란을 겪은 만큼, 식약처 조사의 최종결과와 대응조치가 발표될 때까지 회원들에게 니자티딘 함유 의약품에 대한 처방을 자제토록 해 국민건강과 의약품 안전성,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