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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지하철역 의료봉사 실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10/22 [15:01]

원자력병원, 지하철역 의료봉사 실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10/22 [15:01]

【후생신보】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22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태릉입구역 역사 안에서 이동 건강검진소를 설치하고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원자력병원 의료 봉사팀은 매년 2회 씩 봄·가을에 지하철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골밀도 등 기본검진을 비롯해 건강상담을 이어 오고 있다.

 

원자력병원 홍영준 병원장은 “기본검진을 통해 내 건강상태를 알고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며, “지하철 역사 내에서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건강검진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나들이 길에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공의료기관인 원자력병원은 등산로 입구, 대중교통 이용 시설 및 원내 구청, 복지관 등에서 무료 이동 검진을 매년 진행하고, 인근 보건소와 연계한 정기적인 건강강좌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유용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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