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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결직장암 치료제 ‘론서프’ 승인

제일약품 “기존 TS-1과 항암제 영역 확대 계기…암 치료 일조 할 것”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10/21 [14:36]

식약처, 결직장암 치료제 ‘론서프’ 승인

제일약품 “기존 TS-1과 항암제 영역 확대 계기…암 치료 일조 할 것”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10/21 [14:36]

【후생신보】 소화기 분야 강자인 제일약품이 항암제 분야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섰다. 소화기와 함께 항암제 분야 성장을 위해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일본 다이호社로 부터 국내 라이선스를 취득한 ‘론서프’(Lonsurf)가 전이성 결장직장암(mCRC) 치료제로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천처 승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론서프는 ‘트리플루오로티미딘’(Trifluorothymidine), ‘티피라실’(tipiracil hydrochloride)’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전이성 징결장암 치료제다.

 

론서프 적응증은 이전 플루오로피리미딘 계열, 옥살리플라틴 및 이리노테칸을 기본으로 하는 항암 화학 치료 요법, 항 VEGF 치료제, 항 EGFR 치료제(RAS 정상형 wide type의 경우)로 치료받은 적이 있거나 치료할 수 없는 전이성 결장직장암 환자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론서프가 식약처 승인을 받음에 따라 기존 항암제 대표 품목인 TS-1과 함께 항암제 분야에서의 제일약품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암 환자의 치료에 일조를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대장암은 위암(2016년 기준)에 이어 2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이번 허가는 기존 약제에 반응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제일약품의 항암제 성장에도 적지않은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론서프는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 75개국 및 지역에서 전이성 결장직장암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지난해 미국, 일본, EU에서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도 승인된 론서프는 전세계적으로 3억 달러 매출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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