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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단지 입주기업들 위한 음악회 성료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3:31]

대구첨복단지 입주기업들 위한 음악회 성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10/17 [13:31]

【후생신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 입주기업들의 융합을 위해 마련한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일보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7일 대구시 동구 R&D 특구 연구개발단지내 승호지 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직원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점심 식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여성 5인조 댄스팀 ‘퀸즈’ 공연, 성악, 버스팅 밴드, 전자 현악단 앨리스의 공연 순으로 진행, 참석자들에게 음악과 함께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선사했다.

 

행사 중간 중간 호응이 많은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주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 즐거움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점심시간 동안이지만 즐거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해 선물도 받고 너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실리콘밸리가 처음부터 지금의 명성을 얻지 못했다. 젊은 인재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하면서 지금의 실리콘밸리가 됐다”며 “대구 연구개발특구도 젊은 인재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구단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대구첨복단지는 지난 16일 운영 5년을 맞아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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