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국감] 이의경 처장 “비아플러스 관계없다”…인보사 의혹 선 그어

장정숙 의원 “비아플러스, 실경영자”↔이의경 처장 “학생들 도왔을 뿐”

조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0/07 [15:11]

[국감] 이의경 처장 “비아플러스 관계없다”…인보사 의혹 선 그어

장정숙 의원 “비아플러스, 실경영자”↔이의경 처장 “학생들 도왔을 뿐”

조우진 기자 | 입력 : 2019/10/07 [15:11]

【후생신보】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이 인보사의 경제성평가 세부 2과제를 작성했던 '비아플러스'의 경영 참여 의혹이 나오며 국정감사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이의경 식약처장의 비아플러스 경영 참여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장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의경 처장은 지난 3월 식약처장에 임명 이후 비아플러스의 주식 1600주를 처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 의원은 “이 처장이 처분한 주식은 비아플러스가 발행한 총 주식 수 2000주 가운데 80%에 이르는 수치로 실질적인 경영자로 참여하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 “식약처장 임명 이후 진행된 인보사 경제성평가 2세부 과제를 진행한 비아플러스의 총괄담당자는 이 처장 본인으로 보인다”고 의심을 눈초리를 보냈다.

 

이어 “비아플러스의 본사는 이 처장의 친동생이 있는 한국산업기술대학에 위치, 연구센터는 이 처장이 근무했던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 있다. 이는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소리 높였다,

 

아울러 “이 처장의 24건의 논문 중 비아플러스 대표와 공동연구한 것은 19건으로 이 처장이 교신저자, 제1저자로 참여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이의경 처장은 자신의 행동의 무고함을 주장했다.

 

이 처장은 “비아플러스는 그의 자제들이 창업한 회사다. 교수로서 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한 것일 뿐 경영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연구회사의 창립을 지원한 이유는 세계 각지에 경제성 연구기업이 생기며 발전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단 한 곳도 없었기에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창업의 꿈에 작은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또 “비아플러스 창업 초기 한국산업기술대학이 장소를 지원했을 뿐이다. 경제적인 지원도 물론 있었지만 회사의 불확실성이 컸기에 도움을 줬으며 비아플러스는 자본금 1천만 원으로 시작한 작은 기업이다”라고 설명했다.

 

공동 논문과 관련해서는 “경제셩평가를 10년 이상 해온 전문가들이다. 전문성이 높았기에 함께 작업했을 뿐”이라고 답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