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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편견 해소·생명존중 문화 조성 '앞장'

충청북도, ‘2019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행사 개최

조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3:54]

정신건강 편견 해소·생명존중 문화 조성 '앞장'

충청북도, ‘2019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행사 개최

조우진 기자 | 입력 : 2019/09/23 [13:54]

【후생신보】 정신건강 편견을 해소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19년 충청북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충북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충북지회가 공동주관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내빈들과 충북도민 250여 명이 참석,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북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브랜드로 새롭게 개발된 ‘맘그라미’가 소개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

 

1부에서는 오프닝으로 ‘맘그라미’ 브랜드 탄생을 알리는 영상 소개와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2부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남범우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조현병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 방송인 이동우는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도민에게 삶의 소중함을 전했다.

 

주가원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과 주요 관계자들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신건강 편견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동참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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