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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 영상 기반 의료 프로세스 솔루션 ‘Ci’ 공개

조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9/18 [15:43]

캐논 메디칼, 영상 기반 의료 프로세스 솔루션 ‘Ci’ 공개

조우진 기자 | 입력 : 2019/09/18 [15:43]

【후생신보】 캐논 메디칼시스템즈(대표 주창언)가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Korean Congress of Radiology)’에서 영상진단기기와 의료IT의 통합 솔루션인 ‘Ci(Collaborative imaging)’를 공개한다.

 

Ci는 캐논 메디칼의 첨단 영상기기와 혁신적 임상 기술 및 의료 IT기술을 결합,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 제공과 병원의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운영함으로써 검사, 진단 및 치료, 공유, 분석 등 의료 프로세스 효율성 향상을 도와주는 통합 솔루션이다.

 

캐논 메디칼은 이번 솔루션 공개를 통해 치료를 받는 환자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치료의 효율성 증대와 국가적 의료비 지출 경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심학준 캐논 메디칼 연구협력팀 상무가 부스에서 뇌졸중, 구조적 심장질환, 간암, 폐암 및 근골격 질환 등 사회적 비용이 큰 호발 질병을 중심으로 Ci의 임상적(Clinical)-운영적(Operational)-재정적(Financial) 개선 효과를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한다.

 

이외에도 CT, MRI, 초음파 진단기 및 혈관 조영 시스템 등 캐논 메디칼의 하이엔드 모델들을 모두 선보인다.

 

또한 베누아 쟝루이 박사는 캐논 메디칼의 최신 MRI 기술과 임상적 효용에 대해 발표하고 브루노 트리에르 캐논 메디칼 MR연구지원 담당자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재구성 기법인 DLR을 포함한 최신 MR 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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