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이코펜, 철분과 섭취하면 효과 없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9/17 [14:40]

라이코펜, 철분과 섭취하면 효과 없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09/17 [14:40]

라이코펜(lycopene)을 철분과 같이 섭취하면 항암효과를 볼 수 없다.

 

토마토와 수박, 당근, 파파야 등에 많이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항암 효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미트볼처럼 철분이 풍부한 음식에 토마토소스를 얹어 먹으면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항암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건강한 학생들에게 토마토로 만든 두 가지 셰이크를 주고 혈액샘플과 소화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철분 보충제가 든 토마토 셰이크를 먹었을 때에는 철분 보충제가 들지 않은 토마토 셰이크를 먹었을 때보다 혈액과 소화액에 라이코펜 수치가 훨씬 낮았다.

 

철분이 든 음식과 함께 먹으면 라이코펜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도 체내에 라이코펜 흡수량이 2배로 감소하기 때문에 소고기가 들어간 볼로네이즈 소스를 먹거나 토마토 주스를 철분이 보강된 시리얼과 함께 먹으면 항암 효과를 볼 수 없다고 Rachel Kopec 교수는 설명했다.

 

Ohio State University.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