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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정성수 교수, 부산부민병원서 진료 시작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9/16 [10:10]

前 정성수 교수, 부산부민병원서 진료 시작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9/16 [10:10]

【후생신보】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정성수 교수<사진>가 부산부민병원에서 새출발 한다.

 

전문센터형 지역거점 종합병원인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국내 척추 치료 권위자인 정성수 박사를 척추센터 의무원장으로 영입, 척추센터를 강화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정성수 의무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을 그만둔 후 최근까지 부산 온종합병원 척수센터장/의무원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정춘필 병원장은 “척추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히는 정 의무원장의 영입이 척추 치료에 보다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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