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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덱, 혼합형 인슐린 시장서 ‘종횡무진’

2분기 IMS 헬스 데이터 조사…출시 2년 안돼 점유율 40%로 1위 등극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11:40]

리조덱, 혼합형 인슐린 시장서 ‘종횡무진’

2분기 IMS 헬스 데이터 조사…출시 2년 안돼 점유율 40%로 1위 등극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9/09 [11:40]

 【후생신보】비만 치료제 삭센다로 유명한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리조덱이 혼합형 인슐린 치료제 시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2년도 안 됐는데 관련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복합제 ‘리조덱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인슐린 아스파트, 이하 리조덱)가 혼합형 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38.9%를 기록(IMS 헬스 데이터), 1위에 등극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4분기 출시 직후의 리조덱 시장점유율은 2.2%에 불과했다. 하지만 출시 2년이 채 안 돼 15배 가까이 급성장 한 것이다. 

 

리조덱은 초장기 지속형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70%와 식사 인슐린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 30%로 구성된 최초의 인슐린 복합제로,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을 모두 조절할 수 있어 기저 인슐린만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은 환자들에게 간편한 인슐린 강화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처럼 리조덱이 단기간에 자사의 기존 혼합형 인슐린인 노보믹스를 능가할 수 있었던 것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치료 혜택 때문. 노보믹스와 달리 4시간의 간격만 유지하면 주 식사 시간에 맞춰 투여 시간을 유연하게 변경 가능해 환자들에게 보다 많은 자유를 허락했다.

 

무엇보다 리조덱은 Premix I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노보믹스 30 대비 적은 용량으로 대등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과 및 우월한 공복혈당(FPG)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이 우수한 효과와 함께 32% 낮은 저혈당 발생률을 보여 주목을 끈 바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리조덱이 혼합형 인슐린 시장의 선두가 된 것은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와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리딩 브랜드로서 당뇨병 환자들이 편리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조덱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상급병원을 포함한 전국 170여 개의 종합병원에 랜딩돼 활발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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