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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 전환

국립대병원 최초, 환경미화·급식·경비 등 총 614명…11월 1일까지 완료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9/03 [13:23]

서울대병원,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 전환

국립대병원 최초, 환경미화·급식·경비 등 총 614명…11월 1일까지 완료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9/03 [13:23]

【후생신보】 서울대병원이 국립대병원 최초로 파견·용역 비정규직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서울대병원 김연수 원장과 노동조합은 3일 오전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오는 11월 1일까지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총 대상자는 614명이며 직종은 환경미화, 소아급식, 경비, 운전, 주차, 승강기 안내 등이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노사전문가협의기구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폐국가 19/09/03 [13:43] 수정 삭제  
  * 정부출연연 정규직 전환 실태- 연수생 정규직 전환(가이드라인에서 연수직으로 정규직 전환 제외), 단기 기간제(2~3년)근로자 정규직 전환(직접고용 장기 비정규직에 비해 차순위),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직접고용 장기 비정규직에 비해 차순위), 직접고용 장기(7,년 8년..) 기간제근로자는 정규직 전환 심사에서 조차 제외........ 누가봐도 이상한 결정, 정부 정책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출연연, 두 눈 뜨고 모른체 하는 정부, 과연 정의로운 국가인가?? 멍청한 정부는 먼저 국가기관부터 적폐청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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