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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 병원, 모잠비크 의료진에 화상 치료 교육 제공

“한국의 선진 화상 치료 시스템, 6개월 간 연수 통해 전달”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9/01 [20:21]

베스티안 병원, 모잠비크 의료진에 화상 치료 교육 제공

“한국의 선진 화상 치료 시스템, 6개월 간 연수 통해 전달”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9/01 [20:21]

【후생신보】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의료기관인 베스티안 병원(오송)이 29일(목) ’2019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으로 외국 의료진에 대한 연수를 시작했다.


연수 대상자는 모잠비크 국적의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이다. 이들은 베스티안 병원에서 총 6개월 동안 머물며 진료 및 시술참관, 강의, 실습, 학회 참여 등 화상에 관한 우수한 의료 기술을 체험하며, 임상 교육을 받게 된다. 초기 4개월간은 충북 오송읍에 위치한 베스티안 병원(오송)에서 연수받고, 후 2개월간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 서울병원으로 와서 연수받게 된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수원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주요 사업이다.


전 세계에서 매년 26만 5천 명이 화상으로 사망하고 있고, 화상 질환은 전 세계 공통의 문제이긴 하나, 개발도상국에서는 가장 신경 쓰고 있지 못한 의료분야이다. 모잠비크 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남동부에 위치 해 있는 곳으로 화상치료 뿐만 아니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여 많은 환자들이 아쉽게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영식에 참석한 윤천재 의료원장은 “전 세계에 화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의 모국에 실질적인 의료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많이 배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스티안 재단은 지난해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에 화상센터 의료진 2명을 파견해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상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의 직접 수술을 통한 현장 교육 실시 등 화상의료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8월2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베스티안 의료진을 모잠비크 켈리만병원에 파견하여 현장교육 및 현장 수술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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